







인하대학교 중국법센터는 2026년 8월 19일 중국 웨이하이시 정무서비스센터 1층 다기능홀에서 ‘한중 AI·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및 데이터 국외이전 교류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고 초청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인하대학교 중국법센터, 웨이하이 데이터발전공사, 베이징 잉커(웨이하이) 법률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가 기업의 국제화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한중 양국 간 AI 거버넌스, 데이터 국경 간 이동, 개인정보 보호 등 최신 규제 동향과 실무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양국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수십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간 최신 데이터 규제 동향과 실무 대응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정영진 센터장은 한중 의료데이터 규제 체계를 비교하며 치료·연구·AI 개발 등 상황별 국외이전 법적 요건과 가명정보 처리의 적법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성호 변호사는 중국 로봇 기업의 한국 진출 시 적용되는 데이터 법률과 원격 조회의 국외이전 해당 여부를 안내하고, 실무 필수 서류 준비와 기술 유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요셉 변호사는 크로스보더 M&A 시 발생하는 개인정보 이전 문제를 바탕으로 한국의 고지 기반 체계와 중국의 승인 중심 체계를 비교 분석하며, 거래 구조 설계와 익명화 등 양국 규제를 동시에 충족하기 위한 실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후 중국잉커로펌(盈科律師事務所)의 개인정보 전문가인 장량(张良) 파트너변호사 또한 중국의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에 관하여 종합적인 이슈를 망라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정영진 센터장, 김성호 변호사, 박요셉 변호사는 행사 이후 한중 FTA에 의하여 웨이하이시에 설치된 인천관에 방문하여, 양국간 교류의 증진과 협력적 관계의 개선에 관하여서 논의를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중국 측 행사 보도
중국 측 공동 주최기관인 베이징 잉커(웨이하이) 법률사무소는 2026년 8월 25일 공식 위챗 공중호 ‘盈科威海律师事务所’를 통해 「中韩AI•数据合规与跨境数据交流研讨会成功举办」이라는 보도 게시글을 업로드하였습니다. 해당 보도는 8월 19일 열린 세미나가 베이징 잉커(웨이하이) 법률사무소, 웨이하이 디지털발전유한공사, 인하대학교 중국법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및 크로스보더 업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량, 정영진, 김성호, 박요셉 등이 의료데이터의 한중 국외 이전, 중국 로봇·스마트기업의 한국 진출 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기업 양도 과정의 개인정보 이전, 중국 측 규제와 해외 진출 위험을 중심으로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